“이거 못 쓰겠구만.”
“근처의 어중이 떠중이들과 비교 말게나, 멍청이 양반.”
이름 : 허 백 許 白
모 쯔꾸르 게임과는 관계가 없습니다.
본명인지 가명인지 알 수 없으며 평소 불리는 명칭은 허 선생.
나이/성별 : ? / 男
외모 : 흰 머리인지, 새치인지 희끗희끗한 흰 머리가카락이 드문드문 섞인 검은 머리칼은 푸석푸석하니 길이만 짧을 뿐이지 제대로 관리가 되지 않고 있다.
성격 : -
능력 : -
기타사항 : -
설정 : - 한량처럼 보이지만 자칭 뛰어난 약사(藥師).
- 항상 등에 커다란 짐을 짊어지고 다닌다. 안에는 약초와 약재, 산열매, 응급처치 도구 등이 잡다하게 들어있음.
- 과거에는 뛰어난 전신(戰神)이자 무신(武神), 투신(鬪神)이었다. 하지만 천상에서 누명이 씌워져 추방당한 이후 지상에서 살아가고 있다.
- 원래는 천상에서 정신체인 신체(神體)를 가지고 있었으나 추방당할 때 형벌로써 인간의 몸에 가둬짐.
- 인간의 몸에 가둬진 이후 정 반대의 삶을 살게 되었다. 인간의 몸은 신의 몸을 가지고 있을때와는 전혀 틀려서, 적응하는 데에도 한참이 걸렸기에 싸움은 커녕 주먹질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고 살았으나 인간의 몸에 적응하지 못해 거지꼴로 살아가던 어느 날 자신을 구해준 약사 부부에게서 지식을 배워 약사가 되기에 이른다.
- 신이었을 때와는 정 반대의 삶을 살고있지만 썩 기분이 나쁘지는 않은 듯. 오히려 천상과 관계가 틀어진 것을 기뻐하는 듯 보인다.
- 신이었을 당시 코우와는 안면이 있음. (천상의 청룡문 근처에서 신세를 진 적이 있다.)
- 천상에서는 사방신 바로 아래 서열이었기에 사방신들과의 교류가 있었다. (청룡에게는 신세를 진 적이 있으며 전신으로써
천상에 반발하는 요괴/마물 들이나 사흉수 등에 맞섰다. 덕분에 주작이나 백호도 아는 사이. 현무는 이름과 얼굴, 정도만 아는 듯 하다.)
- 신이었을 당시 전신이자 투신으로써 유명했기에 지금 사용하는 인간의 몸으로는 난투는 불가능하지만 제 한몸 지키는 정도는 되는 듯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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